@) 9화에서 부장의 마음이 이해가 가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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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선에서 라이브계획을 커트할려고 한게
"만약"의 사고가 터졌을때 그 책임감이 너무나도 커서 그런거임
U149를 바라보는 팬들 입장 에서도 보는건 즐겁지만
만약 사건이 일어난다면 "저렇게 어린 아이에게 저런 사건이..."
라는 인식과 더불어서 해당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좋은 나쁘든 주목이 쓸리면서
해당 아이돌에게 멘탈이 엄청 흔들릴께 뻔함
부장님의 심정을 이해해서 커트 할려고 했지만...
뭐? U149 라이브? 그걸 컷트하겠다고?
회장이 U149를 상상 이상으로 좋아해버려서 그만...
뭐 멤버중에 사람 몇명은 담글 재력이 있는 사쿠라이 기문이 있으니까 괜찮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