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금) 작가가 최후까지 고민했다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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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두번 죽은몸이다 이 세상 사람이 아니야 이름은 없어도 좋다 마음대로 불러라의
죄값을 치를지 말지 고민하다가 결국 살렸다함
1개의 댓글
SundayRush님의 댓글
SundayRush
작성일
개인적으로 스카는 죗값이라고 하기에 애매한게..
애초에 전쟁이 흑막의 소행이었고
윈리의 부모를 죽인 것도 고의가 아니라 전쟁과 친형의 팔이 자신의 오른팔에 이식된 장면을 보고
정신적으로 쇼크가 와서 일어난 일종의 병리적인 현상이어서..
물론 고의성이 없다고 잘못이 없는건 아니지만 애초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그런 일도 벌어지지 않았을테니까.
애초에 전쟁이 흑막의 소행이었고
윈리의 부모를 죽인 것도 고의가 아니라 전쟁과 친형의 팔이 자신의 오른팔에 이식된 장면을 보고
정신적으로 쇼크가 와서 일어난 일종의 병리적인 현상이어서..
물론 고의성이 없다고 잘못이 없는건 아니지만 애초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그런 일도 벌어지지 않았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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