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여귀 포터블 시리즈
보통 라노벨 원작 게임은 솔직히 말하면 내용적으론 조금 아쉽거나
라노벨 내용 답습해서 엔딩부분만 만드는 게임쪽이 많은데
(그래도 다들 임신은 나옴)
왠지 몰라도 내여귀 포터블은 원작자가 적극 참여해서
라노벨 기반 1편 외에도 아예 오리지날 후일담 외전 까지해서 게임이 더 나오고
원작자가 총검수에 게임 시나리오까지 집필해서 캐릭터들 if 루트 깔끔하게 마무리해줬음
신기한게 그렇게 캐릭 서사들 다 끝내주고 소설판으로 if 루트 또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