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위) 급식녀의 고품격 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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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가 친구들한테 초콜렛을 잔뜩 받았다고 쿄타로에게자랑함...
그치만 실상은 안나가 쿄타로를 주려고 준비해온거..
안나는 쿄타로가 마음에 들어하는 초콜릿을 주려고 종류별로구비해놓고 쿄타로의 마음을 떠봄
하지만 쿄타로 이 찐따쉑, "하트모양" 초콜릿은 받는 사람을착각하게 할 수 있으니
좋아한다면 말로 표현해야 한다고 함
하지만 안나가 쿄타로에게 마음을 드러나는 말로 전달하는 순간 이관계는 파탄남
안나는 자신이 준비한 초콜렛이 모두 허사가 됐지만 어떨게든쿄타로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싶음
안나는 자신이 먹던 "하트모양" 초코찐빵을 일부러 쿄타로의 얼굴에묻힌 뒤
그 초코로 이치카와의 얼굴에 "하트"를 그림
이건 심술임
"난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결코 말하지 않을거야"
"니가 착각할까봐 안했으면 좋겠다는 하트모양을 니 얼굴에그렸어"
"내가 너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맞춰봐.. 나는 너를 좋아하는걸까? 아니면 니 착각에 불과할까?
"그걸 고민하면서밤새 나를 생각해.. 이건 숙제야!"
여러분
이게 중딩들이 하는 밀당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