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사악하지는 않았던 오로치마루는 인간의 약함에 대해 한탄하고 이를 벗어날 방법을 찾는다 

그러던 중이타치의 수행을 보고 우치하 일족에 대해 

경외심을 갖게 되고 나중에 몸을 뺐으려 하는데 

순식간에3초컷 당하고 간신히 물러나게 된다 

충격을많이 받았는지 그 끈질긴 오로치마루가 

이타치는바로 포기하고 사스케로 선회하게 된다 

그리고형제의 싸움을 이용해 어부지리를 얻으려 하는데 

하지만그런거 없고 3초컷 

오로치마루는 여기서 봉인당한 후 거의 20권 분량 후에야 

다시 부활하게 된다 

오로치마루도 서열로 따지면 중상위급의 실력인데 

이렇게압도적으로 진건 이타치가 유일하다 

한편오로치마루와 싸운 다른 닌자도 있었으니 그가 누구냐면 

1시간동안 목숨을 바쳐 두 팔의 봉인에 성공한 "그닌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