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엘마의 이야기
부케도 받고
식-샤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끝나나 했는데..
친구들이 다 결혼하는데 나만 솔로로 남는거 아닌가 싶어진 와키타 씨
마음이 울컥해서 서럽게 우는 중
그 모습을 보고 와키타 씨를 위로해주고 싶은데..
순간 이쪽 세상과 한 인간의 삶에 너무 깊게 간섭 하는 게 아닌가 싶어 선뜻 그러질 못하는 엘마
결국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 스스로를 자책하고
본인도 우울한 마음으로 토르를 찾아가는데..
갑자기 주말 연속극 분위기
P.s
하객룩 짱 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