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에 대한 기억은 거의 남지않았고 스토리가 좋았다. 스토리가 좋으면 이런 명작이 나오는구나를 알게 해줌

스토리를 다 ㅈ까고 캐릭터가 매력적이면 이런 작품도 나올수 있구나 싶었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