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피아

본편 시점에서는 이미 사망 상태인 인물

태어날때부터 가졌던 지병이 모험가가 되면서 아예 패시브 스킬의 저주로 변해서 평소에는 눈을 뜨는것조차 피곤해서 감고다니는 허약체질이였던 사람이였다.

포지션은 일단은 마법사

주인공 벨 크라넬의 이름에 들어가는 "벨"은 아르피아가 사용하는 소리마법에서 나오는 "종"을 보고 따왔다고

레벨의 상태를 보면 감이 잡히지만 허약체질이라 장기간 싸우는건 무리지만, 대신 "괴물"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강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