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환장의 트롤 듀오가 보여준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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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쟁 마지막 전투인 아오바쿠 전투
아버지를 조져 자기 야망을 달성한 트롤러 장남, 그런 놈을 조져자기 야망을 달성할려는 각보던 트롤러 장녀
두환상의 트롤러들이 만나는 바람에 아오바쿠 전투는 지온의 패배로끝남
당시 형세가 많이 기울긴 했어도 기렌의 지휘로 어느정도 버티고만있는 싱황이였음
문제는 기렌은 이상황을 보고 자기 군이 압도적이라고 착각하고있었다는게...
그러던중키시리아 오라버니 너무 건방져라며 쳐들어와 기렌머리에 구멍 내버린다.
웃긴건기렌은 키시리아가 총을 꺼내고 자기를 조질 수도 있는그 상황에서 조차 키시리아가 자기를 못죽인다고 착각하고 있었다
이후 키시리아가 기렌 대신 지휘를 하지만...... 문제는키시리아의 이런 행동으로 인해
지온 내부에서 분열이 발생하고 키시리아의 지휘가 엉망이라서 결국형세는 완전히 기울어져버리게 되고
키시리아는 오로직 자기 목숨이 중요하다고 우선 탈출 하는 바람에 지휘통제는 완전히작살남
물론 그런 탈주하는 트롤러는 같은 팀 트롤러인 샤아가날려버렸다.
결국 자기들이 하면 다 잘된다는 착각에 빠진 두트롤러로 인해지온은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