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우솝은 워터세븐편에서 트롤링 할만하긴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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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애들이랑 다르게
우솝은고생이란걸 거의 안해봐서 철 없는애이긴 했음
물론 조실부모란 큰 슬픔을 겪긴했는데
그거 말곤 루피에게 합류하기 전까지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이 있다거나 혹은 해적의 자식 + 고아라 자신의 편은 아무도 없어서 고생하던게 아니라
꼬마애들이랑 해적놀이 하면서 지낸게 끝
물론 여행하면서 여러 적들을 상대하면서 고생하긴 했는데
믿음직한 동료들이 있어서 정신적 성장이 그렇게 있던게 아니었음
그에 비해서
루피 -> 부모는 죽거나 혁명 활동하느라 안찾아옴, 할아버지도 루피 안전떄문에 산적에게 맡김, 사보 죽음
그리고 이미 우솝보다 산전수전 많이 겪음
조로 -> 어릴떄 부터 이미 검사로써 수련 빡세게 함, 쿠이나 죽음, 해적사냥꾼으로 산전수전 다 겪음
나미 -> 아론 따까리로 고생이랑 고생은 다함
상디 -> 어릴때 굶어 죽을 뻔했고 레스토랑 같이 차리면서 레스토랑 성공하기까지 고생 많이 함
쵸파 -> 사람사람열매 먹은뒤로 배척당하면서 고생함, 히루루크 죽음 겪음, 의사되려고 빡세게 공부함
로빈 -> 고생한게 너무 많음
등등 다른 동료들은 이미 어느정도 정신적인 성장이 되어있는 상태인데
우솝만 다른 동료들에 비해 정신적 성숙도가 딸렸던게
워터세븐편의 우솝이 사정을 제대로 몰랐긴 하지만 이런 배경이 우솝이 트롤링 하면서 철없이 군 이유 였지
더군다나 루피는 우솝과 바보짓하면서 같이 놀다보니 우솝에겐 루피가 자신보다 엄연히 상급자라는걸 하나도 체감 못했고
이후 우솝이 개그씬이 아직도 많긴하지만 정신적 성장하는지라
워터세븐편은 이런 성장 전의 우솝이 성장하기 시작한걸 보여준 편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