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키) 주인공이 굳이싸울의지가 없던 상대를 도발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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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언체인
올리버
어떤 감옥에조차 가둘수없는 미국에서 가장 자유로운 남자
주인공은 아버지와의 부자대전을 하기전에
연습상대로서 올리버와 싸우려하지만
올리버입장선 친구 아들인 바키와 굳이 싸워야하나
그것도 싸움전의 연습상대따위가 되어야하나 정도의
심정이었기에 딱히 싸울의지가 없었고
바키는 그런 올리버를 지속적으로 도발하게되는데
올리버가 한창 넘버2랑 싸우는데
싸움 ㅈ노잼으로싸운다고 올리버여친에게 기습 허그하고 도발하기
[이건 바키입장서도 후달렸는지 자세히보면 식은땀을 계속 흘리고있다]
올리버만이 할수있다고 여겨진
당당하게 정문으로 탈옥하기를 시전하고
이런건 나도함 ㅋㅋ
아저씨는 고작 이런걸로 세계최고의 자유를 느끼세요?
참 할짓없으신 최고의 자유시네
라고 2차도발
결국 2번이나 선넘은 바키에 꼴받았던 올리버는
바키야 좋다 우리 각잡고 한번 죽도록 싸워보자
내가 판 다깔아주마
라며 싸움을 받아주려하는데
바키는 거기서 결정타로
2주고 나발이고 걍 바로싸웁시다 ㅋㅋㅋ
아저씨 마지막까지 순수하지못하시네
미스터 체인씨?
[가둘수있는 자]
라며 도발했다
바키의 지속적인 도발
그리고 순수한 투쟁을 하지못했던 자신에대한 반성으로
올리버는 바키와의 싸움을 받아들이고
진심으로 싸우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