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겸사겸사 료코가 코제트 역 맡는거 보고싶다.

시로(자베르)
장발장, 마침내
이렇게 다시 보게 되는군
’고귀하신 나으리‘
이제 또 다른 족쇄를 차게 될 거다!

스텔라(장발장)
쟈베르, 다른 말을 하기 전에,
또다시 나에게 노예처럼 족쇄를 채우기 전에
내 얘기를 들어줘, 내겐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 있어
이 여자는 고통받는 아이를 남겨두고 떠났어
나 말고는 아무도 나설 수 있는 이가 없지.
자비의 이름으로, 단 3일의 시간을 줄 수 있겠나.
그럼 내 돌아오리다, 굳게 맹세하겠소
나는 반드시 돌아올거야...

시로(자베르)
날 미쳤다고 생각하는게 분명하군!
몇 년 간 널 찾아 헤맸어.
너 같은 놈은 절대로 변하지 않아
너 같은 놈은

스텔라(장발장)
제발 나를 믿어줘...
시로(자베르)
나 같은 자는 변하지 않아

스텔라(장발장)
아이를 돌보겠다 약속했어
시로(자베르)
너 같은 자도 변하지 않지

스텔라(장발장)
자네는 날 몰라
시로(자베르)
안 돼, 24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