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 내부에 있던 장교들은 모두구울이 되지 않기 위해 자결한 상태...

비록 겁이 많지만 도망가지 않고끝까지 남은 펜우드경...

자결하기 위해 폭탄 기폭장치를꺼내는 펜우드경....

뭔가 미련이 있는지 기폭장치를누르는것을 주저하는 펜우드경..

인테그라가 남기고간 권총을 보며과거를 회상하기도 합니다.

당당한 인테그랄헬싱과안절부절하는 펜우드경의 과거가 참으로 인상깊은 장면입니다.

결국 바리게이트를 부수고 돌입에성공한 최후의 대대 병사들과 장교

펜우드경을 포위하지만 펜우드는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입니다.

무언가를 보고 놀라고마는 최후대대장교.

알고보니 방 전체에 폭탄을설치해두었던것이죠.

무서울게 없는 흡혈귀 병사들도경악하고...

장교가 " 닝겐새퀴! 야매로오!!!" 거리며 폭탄을 터트리지 못하게 하려고 총을 쏴서 총상을 입는 펜우드경...ㅠㅠㅠ

" 싫다! , 그 부탁만은 들어줄수없어"

결국 최후의 대대 부대원들과동귀어진 하고마는 펜우드경...ㅠㅠ

비록 겁이 많은 남자였지만최후만큼은 당당한 남자였습니다.

그의 희생은 헬싱팬들에게 영원히기억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