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적으로 상황파악못하고 벙찐 표정
애니판
라이토가 자기가 키라라고 선언한 후,
그 짧은 순간에 모든 진실을 알아차린 듯 안색이 절망감으로 새파래짐.
몇 초 전까지 키라를 직접 잡을 수 있다는 희망으로 초롱초롱하던 눈빛이
그 찰나의 순간 동안 절망으로 굳어지는 인상깊은 연출
더욱 안타까운점은
키라가 바로 죽이지않음 자신이 위험해진다고 생각할정도로
뛰어난 두뇌와 직감을 지녔던 그녀인만큼
키라의 마지막 명령인
아무에게도 들키지않고 자1살해라를 너무 완벽하게수행해서
어느누구도 그녀의 마지막 흔적을 찾을수없게되었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