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끝이 없는 탑을 오르면서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게 노력하는 SCP 만...
본문
해설
1. 겉으로는 평범한 화재초소지만 초소 안의 천장으로 들어가면 엄청나게 높아지며
어느정도 올라가면 끝없이 펼쳐지는 방들이 나옴
2. 올라가다보면 기묘한 산들이 보이며 정체불명의 생명체들이 우글우글함
3. 해당 생명체는 희생자의 피부 아래 뼈와 살과 내장을 호로록 빨아낸 다음에
그 피부를 뒤집어써 본인처럼 위장함
4. 위장 생명체는 거의 원판을 모방하지만 군데군데 엉성한 부분도 있음
(탐사 1에서 D등급이 호칭을 박사님에서 선생님으로 바꿈,
탐사 2에서 특수부대원들이 호칭을 서로 다르게 부르거나 리더가 갑자기 바뀜,
탐사 3에서 장님인 전문가가 갑자기 어둡다고 불을 찾음)
5. 재단 인원들을 의태 성공한 SCP들은 약 한달동안 거짓 보고로 추가인원과 보급을 계속 요청하며 해먹다가
결국 희생자 한명이 당하기 전에 긴급 메세지를 보내 뽀록나서 다 도망감
그와중에 월리엄스 박사로 의태한 녀석은 자기가 박사 잡아먹은 영상(탐사 4)를 재단에 보내 도발 걸어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