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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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qquing.net/bbs/board.php?bo_table=manga&wr_id=1572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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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혼자 집을 보게 된 깐나
걱정이 되는지 스마트폰을 쥐어주고 간 Miss. 고바야시
집 잘 보고 있냐는 문자에 어떻게 답을 할까 고민하는 푸른 눈의백룡
사진 기능을 보고 오늘 한 일을 전부 찍어 보내려는 깐나
숙제한 것 부터 시작해서
빨래 한 거 설거지 한 거 기타 등등..
한시도 가만 있질 않고 사진을 보내는 중
퇴근하고 술 한잔 할까 싶다가도 저 까똑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는Miss. 고바야시
과연 이 시대의 가장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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