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라) 난 러브라이브가 너무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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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취준생시절 덕질 접고 현생에 치여살다 너무 힘들어서 괴로웠는데
럽라에 빠지고 좋아하는 캐 덕질을 하다보니 세상 좋아짐
직장에서 아무리 좉같은 일이 있어도 좀만 참으면 이벤트니깐... 주말에 홍대가서 덕질할 수 있으니깐....
이런 생각으로 버티게 되고 집에가서도 오시 굿즈 진열된거 보고 힐링하고 다음날 일하는 원동력 얻게되고
난 내가 뮤즈시절에 비웃었던 럽라가 나에게 이렇게 큰 힘이 되리라고는6~7년전만 해도 상상도 못했어
한가지 아쉬운건 뀨잉에선 이제 럽라팬덤 수도 줄어서 왁자1지껄하지 못하다는 점?
그래도 내 덕질시계는 돌아간다
내일도 다이아쨩을 위해 일하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