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에게 어떤 운명(52명분 의상 혼자 만들기)이 닥칠지 모른채 

열정가득한 모습보이는 마냥 해맑은 신입의 표정 ㅋㅋㅋㅋ
 

반면 순진한 동기와는 다르게 뭔가 잘못됐음을 눈치챈 사람 

"야 너 이제 ㅈ대써 임마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