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다크한 라노벨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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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함
대충 생활고에 시달리는 부모들이 자기 아이를 눈 수집하는 사이코패스한테 유괴당하게 세팅해주는 어쩌고가 나오는 스토리임
같은 작가의 쿠레나이도 좋았는데 이것도 괜찮았었음
근데 연중함
시리즈 10주년을 기념해서 나온 11권이 여러모로 내용을 개 말아처먹음
10권에서 나름 해피엔딩으로 끝냈던 엔딩을 ㅈ까라 취급하고
6주년 기념 단편에서 본인이 썼던 내용도 ㅈ까라 하고
기껏해서 쳐 나온다는데 마토 사쿠라급 정신붕괴 스토리를 정사랍시고 쳐 끼워 넣어 놨음
마토 사쿠라랑 차이점은 사쿠라한테는 출산 기록이 없다 정도?
사쿠라보다 몇 살 더 나이가 많았다 정도?
피폐물 쓰던 로판작가들이 정신과 진료 기록서 인증하는 꼴은 무진장 많이 본거 같긴 한데
뭐 작가가 창작물 따라가는 클리셰라도 있나?
드씨 아빠같은 사람 보면 그런거같지도 않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