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는 알비다와의 악연이 있어서언젠가는 알비다와 조우하고 사건이 일어날텐데.

그 소소한 이벤트가 보고싶다.

작가가 이것까지 다룰지는 모르지만 오다의 역량이면 기대해도좋을거같다.

거프에게 다시한번 에이스때처럼 손자를 잃어야하는 시기가 올 수도있다.

현 거프의심정을 파악하기로는 에이스 뿐 아니라.루피마저 잃는다는건.... 

현제는 거프가 행콕이 루피에게 마음이 있다는걸 알고있는지는 모르지만,그 위기가 찾아올때 행콕의 칠무해 버프를 믿고 위기를 모면하는 스토리가 나온다면

볼만할듯.

내가 알기로는 거프는 에이스같은 가족일 외엔 감정을들어낸적이 없는걸로 알고있다.

그런 거프가 아카이누가 에이스를 죽일때 그 때의 거프를 생각하면 다들알고있을거다.

개인적으로 거프는 빅맘이나 카이도같은 마초들끼리의 전투를기대하지만,

흐름으로 볼때 거프는 자신의 손자를 범죄자의 길로 끌어들인 샹크스에게아카이누때처럼 분노를 표출하는 구도가 나올거같다.

로저는 거프에게 아이를 맡겻고, 거프의 손자인 루피는레일리에게 수련 받았다. 또한 라이벌이었던 로저의 자식을 흰수염이 거두어들이는 등.

(거프는 본인뜻이 아니지만) 이들의 공통점을 보면 소중한 가족을 가까운지인이아닌. 서로 적 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맡겼다.

그리고 흰수염은 자식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사투를펼쳣다.

또한 로저는 아이를 거프에게 맡길 정도인데 아마도 아이뿐 아니라라프텔에대한 힌트도 알려주었을거라고 추측하고 있는데

해적이라 할지라도 루피를 성장시켜준 보답으로 레일리를위해 거프는 움직일것이다.

루피에 의해서스승인 레일리와 할아버지인 거프는 로저와 손잡아 록스 해적단을 처리했듯이 다시 한 번 늙은이들끼리 손잡아서 어떤 사건을해결하기위해 

흰수염때처럼(레일리와 거프가 동시에 죽어서 루피 맨탈을 다루는???) 부모자식간의감동을 연출하는 부분은 분명히 한번 더 써먹을거다. 

레일리와 거프는 죽을확율이 높다.

아카이누와 드래곤의 관계도 궁금하지만, 의외로스모커와 드래곤의 콤비를 다룰거 같은데 기대해보자. 

원피스 팬들은 티치건 아카이누건 뭐건

대부분이 키자루 vs 에넬을 기대하고있다.

(벌써부터 이 둘의 싸움을 단정짓지말고 그 장면이나올때까지는 제발좀 나오라고 응원만하자.)

공식이 힘들다면 극장판이라도 키자루와 에넬을다루는 작품은 한번쯤은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