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르라미 제작진들 아무래도 변태적 취향이 있는 사람들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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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끝났을 리카 괴롭히기에서 부족했는지 10년도 더 넘은 쓰르라미 울적에를 관짝을 뜯고 다시 꺼내왔다.
오프닝에서 쫓기듯이 달리는 리카의 모습이 왜케 처연한지....
15년전에 봤던 리카보다 더 불쌍해 보이더라
아니 의도적으로 더 불쌍하게 보이도록 그린 거 같아.
이걸 보고 이놈들은 그냥 리카를 괴롭히는 취미를 가진 놈들일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꿈과 희망만 이야기하던 마법소녀물에서 조차도 자기자랑을 하는 작품이 나온 판에
쓰르라미 업에서는 얼마나 더 잔인하게 리카를 괴롭히고 죽일지 벌써 두근...아니 걱정이 되기 시작하네.
그런데 오프닝송인 I believe what you said는 정말 잘 뽑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