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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런 크로스오버 보고싶다 (밀리×데레)

Anonymous | | 조회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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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류자키 카오루는 과거 아역배우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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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오 모모코는 과거 천재 아역배우 소리를 듣는스타였으며

이 부분에 대해서 자긍심도 높지만

모종의 이유로 실패를 겪고 가정불화까지 연이어 터져서

이로 인해 어른을 불신하거나 마음의 벽이 생기게 됨.

 

...라는 설정을 바탕으로

소속사간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서

모모코와 카오루가 같이 아동용 프로그램 촬영에 임하게되었는데

둘은 과거 촬영장에서 안면이 있는 사이로

모모코는 이미 프로의식 같은 게 생겨버린 스타급 배우였고

카오루는 신인급 아역배우로

어린아이답게 실수도 잦았지만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였음.

당시 모모코는 카오루를 보면서

저런 어설픈 마음가짐으로는 당장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 스타로 성장하기는 힘들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현재 둘 다 연기자의 길에서는 벗어난 상황에서

카오루는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자그마하지만 스스로 빛을 내는" 느낌이었고

카오루는 당시에 "눈부시게 빛나던" 스타였던

모모코 언니에게 반갑게 다가가지만

모모코는 카오루를 의식적으로 피하게 되는데...

...서부터 시작하는

소녀 성장&우정스토리 같은 거 보고싶다.

(덤으로 U149 멤버들이랑 이쿠, 타마키도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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