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 집을 보러 부동산 아조씨를 따라 댕기는 깐나
좋은매물이 나왔으니 셋방살이 그만하고 아예 매입을 하라며 뽐뿌를 넣는 부동산 아조씨
그래서 토르를 대신해 매물로 나온 집을 보러 다니는 칸나
Miss.고바야시에게 집을 살만한 저축이 있을까 싶지만..
마침 신혼살림을 시작하려는 젊은 부부와 합류
칸나가 요리조리 돌아댕기는 모습을 보니 육아란게 참 만만찮은노릇이겠구나 삘이 오는 새댁
그러다 지쳐 잠든 칸나를 보며 우리가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되새기는 부부
아들 하나 딸 하나 낳고 행복하떼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