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류우키(2002) 

국내더빙으로는 "가면라이더 드래건"으로 나왔는데, 이 작품을 시작으로 헤이세이 라이더들이 더빙되어방영되었지. 

하지만파워레인저에 비해 좀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가 어렸을 때의 취향과는 안 맞아서 딱히 챙겨보1지는 않았던 걸로기억함. 

하지만그애는 커서 가면라이더 시리즈를 정주행하게 되는데 

줄거리: 

거울 속의세계에서 현실을 습격해오는 미러몬스터들. 

그리고어드밴트 카드로 미러몬스터와 계약하여 자신들의 소원을 위해 싸우는 13인의 라이더들. 

수습저널리스트 "키도 신지"는 행방불명 사건을 취재하던 중 어드밴트 카드를 손에 넣고 "가면라이더 류우키"가 되어 라이더배틀에 휘말린다. 

싸우지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가면라이더의 숙명에도, 신지는 미러 몬스터들로부터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만 싸우기를다짐하는데…… 

헤이세이라이더 3번째 작품으로,지금에야 흔한 여러명의 라이더, 악역 라이더 같은 요소들이 사실상 여기서부터시작된 클리셰 

13인의라이더들 각각이 뿜어내는 다양한 인간군상과, 초반부터 몰입되는 스토리, 다소 파격적인 최종전 진행까지 가면라이더 시리즈명작을 꼽을 때 빠지지 않는 작품. 

류우키는특촬 외에서도 서브컬처계에 제법 영향을 준 작품이야. 

배틀로얄이배틀로얄물이란 장르를 열었다면, 류우키는 배틀로얄물의 정석을 보여준지라2000년대에 나온 배틀로얄물은 알게모르게 이 작품의 영향을 받았을 정도. 

헤이세이1기 중에서도 초기에 나왔지만, 영상미도 좋은 편이라 지금 봐도 볼만해 

그럼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