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인공의 상대는 이 뚱띵이 요리사.

덱 컨셉은 추종자에 무한버프 발라서 패죽이는 것.

억지로 끼워맞추면 하스의 성서기사쯤 될법함.

이건 그 요리사가 킬각을 잡았는지 어쨌는지 자기 추종자에다 버프를있는대로 바르고 있는 씬

??? 근데 주인공의 추종자가 그 버프를 다 쳐먹고 있다.

대충 효과가

1. 상대가상대 하수인에게 시전하는 모든 스탯버프주문은 대신 모두 이 하수인이 받는다.
 

2. 그때, 그 주문의 효과는 무시되고, 대신 +1/+1을얻는다.

이쯤 되는듯.

섀잘알들은 혹시 뭔가 아닌게 있으면 지적좀.

3번 효과도 있지만 그건 중요치 않으니 생략하고.

결국 원래 2/2였던 녀석이 버프 7개를 받아서 9/9까지커버림;;

아니 시발. 여기서 유희왕 전통의 상대 카드효과 안읽기가?

아니, 설사 모르더라도 한개 바른 시점에서 이상함을 느끼라고.

분명 자기 필드에 5/5짜리가 있었던거 같은데, 그럼 3/3 시점에서짜를수 있잖어.

세계대회 수준 실화냐;;;

아무래도 각본가가 코로나 때문에 쉬는듯

그렇지 않고서야 이딴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