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 「어쩔 수 없네. 그렇다면 이론보다 증거, 내가보여주겠어!」

니코 「니코-」

마키 「니코쨩, 안 돼!!」

린 「니코쨩 잠깐만! 지금 그걸 한다면 촌장님이 혼란스러워 할뿐이다냐!」

니코 「잠깐...방해하지 말라구! 이 니코쨩 스마일을 보면 스쿨아이돌이 뭔지 한 방에...!」

촌장 「...」

에리 「문화가 너무 다르단 거야. 촌장님도 우리가 뭘 하려고하는지 이해하지 못하셨잖아?」

에리 「지금 이 상태로 라이브를 결행해도 마을사람들은 우리가 뭘하려고 하는지, 뭐가 일어나고 있는지조차 이해하지 못할거야.」

에리 「다들, 상상해봐. 우리가 뭘 하고 있는지 아무도 이해하지못하는 라이브를.」

8명 「...」

니코 「니코니코니! 당신의 하트에, 니코니코니의 야자와니코예요!」

관객들 「...?」

니코 「...」

여성1 「지금 건...뭘 한 거야?」

여성2 「모르겠어...뭘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조차...」

마키 「...그거, 역시 나는 무리.」

린 「대사고다냐...상상하는 것만으로 닭살이돋는다냐...!」

니코 「그보다 어째서 내가 그런 예시에 들어가야만 하는건데!」

니코라네요...

ㅠ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