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드맨) 캐릭터 세탁 얘기 나올때 재미있는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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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네
그저 사소한 이유만으로 괴수로 사람을 죽이는 악역 ->
아카네가 만든 세상이라는 것과 본인 입장에서는 심즈나 다름없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수많은 게이머들의 공감을 삼 +
원래 찐따였던 애가 갈수록 멘탈 미친듯이 깨져서 불쌍해보임
유메
진짜 정신 어딘가가 아픈데다가 첫 화에서 상당히 위험한 모습을 보여줌->
그런 어두운 성격 가운데 엉뚱한 면이 존재하고 요모기와의 연애노선을 통해 치유되는 모습을 보여줌
무지나
괴수를 날뛰게 하는 악역이지만 작중 크게 부각되지 않는 피해측,
압도적인 외모와 도도해보이는 인상과 다르게 마이페이스적이고 의욕없는 귀여운 모습,
백수형과의 짧고 굵은 썸씽으로 깊은 인상과 인기를 남김->
마지막화에 폭사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