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터였으면 "겁쟁이" 소리 나오는 순간 트랭크스 죽빵 날아갔음.
참고로 오공 뒤통수 쳐서 기절시킨 장본인이 "넌 뭐했냐" 하던 트랭크스의 아빠 베지터임.
그런데도 감정의 동요 없이 "그래, 난 약하다. 하지만 너희가 강해지게 도울 수 있다"라며 너그럽게 넘어감.
맘만 먹으면 베지터를 한 손으로 제압 가능하던(초사이어인3) 오공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직접 나서지 않은 이유 역시
"죽은 사람인 내가 지구를 지킬 희망이어선 안 된다. 앞으로 살아갈 사람들이 직접 지켜내야 한다." 한다며
후대를 향한 믿음과 책임감, 둘 모두를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