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아버지에 대한 미련은 이미 벗어난 상태였던 리볼버
플레이메이커의 각오를 다시 한번 시험해보고 싶었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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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사쿠 쪽은 이그니스들에 대한 망설임이 남아있는 모양
여전히 망설이는 플레이메이커에게 경고를 남기고 퇴장하는 리볼버
엔딩 이후로 딴짓 하는건 아니고 확실하게 감시자 역할을 계속하고있는거 같다
또 이상한 계획 들고나오는건 아닌가하고 걱정했는데 다행
이번 이벤트로 브레인즈의 메인빌런으로 취급 받는건 라이트닝이라고 느낄 수 있었는데
혹시 OCG로 라이트닝의 카드를 출시하기 전에 밑밥을 깔아두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