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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아카) 주인공이 아직도 100% 맘대로 못 쓰는 이유

Anonymous | | 조회 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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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마이트(야기 토시노리)

원포올 받기 전의 모습.

중학생 시절 시무라 나나에게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말하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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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마이트 이전 원포올 소유주인 시무라 나나가 여성치곤 굉장히 체격이 컸는데

이런 나나가 축적한 힘까지도 물려받은 올마이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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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영고에 입학한 뒤 원포올을 물려받았고

이 상태로도 이미 100% 사용이 가능했던 거 보면

올마이트 이전까지의 원포올 100% 위력 상한은 지금의 100%와 비교해서 많이 낮았던 모양.

하긴 그러니까 올포원한테 대대로 패배해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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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에이지

미국물 먹고 돌아온 시점.

근육 펌핑이 시작되고 있다.

이때부터가 올마이트의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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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 에이지.

이젠 얼굴도 변형되었다.

여전히 전성기 시절.

아직 올포원이랑 맞붙지 않았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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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에이지.

올포원과 싸운 시기는 이 때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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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에이지

올포원과 싸운 이후.

보면 알겠지만 근육량은 더 증가했다.

 

 

원포올이 대대로 이어지며 힘을 축적하는 개성인 걸 생각하면

시무라 나나까지의 100%에 더해서

올마이트가 저렇게 벌크업하면서 축적된 힘이 추가로 저장됐다는 걸 알 수 있다.


 

아무리 봐도 초대부터 나나 세대까지의 축적량보다

올마이트가 쌓아놓은 축적량이 몇 배는 더 많아보임

 

막말로 올마이트는 미도리야처럼 무개성이었는데 노력해서 100% 바로 썼다는데

올마 세대는 본인 입으로 무개성이 데쿠세대처럼 희귀한 수준이 아니었고

나나까지의 100% 수준이 올마이트가 이룩한 100%랑 위력이 전혀 다름

 

이건 올포원이 그 전까진 애들 다 쳐패고 다니다가 올마이트가 유학갔다오고 나서

실버에이지까지 지나고 난 뒤에야 겨우 서로 내장 털리고 얼굴 갈린 거 보면 알 수 있음

 

그리고 더불어서 이게 미도리야 이후의 원포올 후계자는 없을 거라는 근거가 되는게

미도리야도 1년간 몸 간신히 만들었고 거기서 몇개월 더 단련해서 5% 풀카울도 겨우겨우 이끌어냈는데

데쿠가 100% 무리 없이 쓸 수 있는 몸상태가 되면 올마이트까지의 100%에 데쿠 본인이 축적한 양을 더해서

아예 넘겨받는 게 머스큘러같은 규격 외 증강계 아니면 불가능해질 확률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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