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에 대해 굉장히 직설적으로 말했던 만화
본문
핑퐁이란 작품
보통 스포츠물은 재능보단 노력을 중시하고
노력의 중요성을 위주로 설파하는데
이 작품은 그런 노력도 재능이 동반되지 않으면 안된다는걸 보여주고 재능이 중요함을 보여주던
기존 작품들과는 다른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줌
그러면 이 작품이 "재능이 장땡임" 하고 끝나는 작품이냐 하면 그건 아니고
저 대머리는 탁구를 그만두지만 재능 있던 주연에게 조언을 해주거나
최종적으론 결혼해서 아이를 3명을 두면서 성공하는 등
꼭 하나에 매달릴 필요 없다 너가 지금 하는것에 재능이 없어도 다른 일이 있고 다른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것도 말하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