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안노가 치졸하다고 생각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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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말고도 누가봐도 후반부에 안노=신지 마리=안노 부인처럼 만들고
부인덕에 에바의 해방~ 느낌으로 결말 내놓아서 에바 초반 리뷰와 반응도
안노가 모요코[안노부인]에 이끌려 에바에서 해방되서 기쁩니다 식의 만점 리뷰도 많지만
역으로 신지=안노/ 마리=안노부인으로 까이게 되니깐
내가 그정도로 무분멸한 사람 아니다. 마리도 내부인 모티브가 아니다.
마리에 대해서는 츠루마키감독이 다했다.라고 말하면서 덧붙여
그런 해설은 오카다 토시오라는 문제있는 유뷰버가 멋대로 주장하는거다.
마리가 안노부인이라고 주장하는건
그런 3류 유튜버 해석으로 몰아붙여 묻어버리려함
마치 지록위마라는 말이 어울리정도로 팬심 충성도 테스트
덕분에 팬심으로 이런 팬아트를 그렸던 이사람은
정작 안노가 부정하는바람에 이 그림 내려버림
안노가 에바를 만들면서 다른사람의 제작인터뷰나 이번 다큐보면
안노가 에바의 총감독은 맞지만 에바성공에 대해 너무 많은 공을독차지했다고 생각함
연출이면 모를까 각본면에서 특히
내면의 전차 모티브도 사실은 츠루마키가 내놓은 아이디어고
신지의 상태를 관통하는 단어 고슴도치 딜레마 내용도 각본가 사츠카와 아키오가 가져온 내용이고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