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집은 생활에 필수품이라서
매점매석이 되어서도 안되고,
투기의 수단이 되어서도 안되는 것이 정상인데,
미친듯이 거품 꼈던게 비정상이었지.
참고로 우리나라의 인구 1000명당 주택수
423.6 이라는 소리는, 3인 가족기준으로 보면
이미 인구보다 집이 더 많다는 소리다.
더더더 떨어져야 정상.
이번 사태로 기대할 수 있는 가장 큰 효과는
집값 하락보다, 집을 투기의 대상으로 삼으면
위험하다는 인식이 퍼지는거.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솓았던건
절때 안떨어진다는 잘못된 믿음이 있어서였기 때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