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드래곤볼)드래곤볼 보스들의 디자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본문
오공을 죽이기전까지 몰았던 타오파이파이
외형도 중국무술의 고수를 떠올리며
실제로 외형과같은 강한 포스를 보여줌
오공과 치열한 사투를 벌이며
결국 착한마음을 가지게된 천진반
디자인은 별거없어보이지만
세번째눈과 찢어진 눈이 강한인상을 남김
피콜로 대마왕
크리링의 죽음으로 시작해
각종 캐릭터들의 죽음,
심지어 비열하게 인질을 잡고 오공의 팔다리를 못쓰게만드는비열함
정말 "대마왕"이라는 칭호가 어울리는 악역이었다.
디자인적으로도 훌륭함
마주니어
강한 숙적 피콜로 대마왕이 더 젊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성장한 오공은 피콜로를 어떻게 쓰러뜨릴것인가.
디자인적으로도 나쁘지않고
특히 두건과 망토를 두른모습은 정말 멋있다.
라데츠
당시최강이었던
피콜로와 오공이 함께덤벼도 이길 수 없는 상대라고??
무시무시한 포스를 뿜어내던 라데츠,
오공이 목숨을 바쳐야만 이길수 있었던 정말 무서운악역이었다.
그만큼 포스도 대단하고 인상깊음
내퍼
디자인적으로 빡빡이에 수염달린 아저씨지만
프리더군 전투복과
많은 Z전사들을 죽음으로 몰고갔음에도 멀쩡했던 괴물같은강함
독자들에게 인상을 남기기 충분했다.
베지터
오공이 계왕에게서 수련을받고왔음에도
완벽히 끝낼수 없었고
크리링 오반 야지로베의 힘으로 겨우겨우 물리쳤고
오공은 일어날수도없는 중상에 시달렸다.
그렇게까지 치열하게 싸웠는데도 살아남은 베지터 이후살아남아
오공과 함께 많은 싸움을 하게된다.
디자인적으로 특이하지만 멋있고 카리스마있다.
특히 제일 예쁘다.
프리더
말이 필요없다.
중간 두개의 변신단계는 그렇다쳐도
처음보여준 모습과
최종변신모습의 디자인만 봐도
토리야마 아키라의 보스중 최고라고 생각한다.
캐릭터의 매력도 굉장해서 팬도많고
오죽하면 아에 슈퍼에서 부활을 시켜버리겠는가;
18호 꼴림
셀
인조인간편 최종보스가 인조인간이 아니라고???
차례차례성장해가는 셀
최종모습은 오공도 이길수 없는 무시무시한 파워를 가지고있었고
오반의 각성, 부자에네르기파 등 명장면을 탄생시킨 에피소드의주인공
1단계나 2단계의 매력은 없지만 충분히 특이하고 개성적인디자인이고
3단계의 셀은 굉장히 멋있게 생겼다
완전체라서 얼굴도 완전체인가보다.
마인부우
드래곤볼 원작의 마지막을 장식한 보스이며
흡수와 흡수를 반복하며
오공일행을 위험에 빠뜨렸다.
특히 오반과 피콜로 오천크스를 흡수함으로써
오공과 베지터에게 큰 위기를 안겨주고
둘이 합체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답이 안보였다.
디자인도 캐릭터성도 인상에 남는 최종보스다.
슈퍼로 넘어와서
오공이 어떤짓을해서도 이길 수 없었던 비루스
오공이 신의힘을 얻어도 이길 수 없었기에
비루스가 진짜 악인이었다면 지구는 가루가 되었을것
악역으로써의 포스는 잘 모르겠으나 디자인적으로는 훌륭하다.
히트
외형은 어딘가는 프리더같고 어딘가는 셀같기도 하지만
코트를 입은 모습이나 살인청부업자라는 설정, 쿨해보이는외형에
멋있는 평가를 많이 받는 캐릭터
지렌
특별히 개성적이지 않은 외형
일반적인 외계인 형태에 근육만 붙이고
개성없는 쫄쫄이를 입은 모습
디자인적으로는 별로지만 작화빨이란 작화빨은 다 받아서 엄청나게멋있게 연출된다.
그정도 작화빨이면 크리링이 싸워도 간지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