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마크로스 프라가 노선 변경하는데 공헌한 걸로 추측되는 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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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마크로스 1/72 VF-1 발키리
마크로스 30주년 기념 프라모델!
반다이 최신 기술을 사용하여
3단 변형이 가능한 VF-1 프라모델!
등 나오기전부터 화재가 되었던 프라모델이나...
반다이 프라 치고는 최악의 색분할
반다이 프라 치고는 본드 필요
조립 난이도도 높고 변형시 파손 위험 높음
배틀로이드 변형시 몸통 고정 안됨
유명무실한 고관절
파이터 모드 프로모션 만 신경써서
배틀로이드 모드 프로포션 이상해짐
등등
온갖 단점이 즐비.
개발을 제대로 못했지만
발매일이니 발매한다는 느낌으로
나온거라
여기저기 평가들이 처참했고
그 다음 신작인 로이 포커기에서 어떻게든
몇가지 개선은 했지만 평가 되돌리기에는 늦었는지
맥스기와 미리야만 한정으로 나오고
시리즈가 종료되었습니다.
만약 발매일을 몇달만 더 늦추고
로이 포커기 정도로만 내놨어도
지금과는 달리 하세가와처럼
온갖 컬러 바리에이션이 나오는 상황이
될수도 있었을수도 있지만
이미 버스는 지나갔고...
금형값도 회수 못한 거
아니냐는 얘기도 있었는데
반다이는 마크로스 델타 등의
신작 외에는 신경 안 쓰다가....
결국 10년이 지나
마크로스 40주년에
1/72 VF-1과 반대 개념의
1/100 YF-19로
다시 발키리 프라모델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