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 땐 기술적으로는 죽어도 안 되도 안보나 기술 습득 차원에서라도 개발 하는 게 맞다고 보긴 했지

당시 밀덕판도 자알하면 현피 뜨겠다 싶을 정도로 허구헌날 싸웠는데

지금 와서 보면 죄다 밀알못ㅋㅋㅋㅋㅋ

설마 이렇게 순조롭게 개발 할 정도로 한국 기술력 개쩌는 줄은 몰랐지

글고 보라매 이후로 밀덕판에서 국방부가 어련히 알아서 잘하겠지 라는 분위기가 은근히 돌게 된 것도 저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