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필드 위에 몬스터가 존재하는 경우에만, 배틀 페이즈중에 1번만 더 공격을 할 수 있다. 

또한 이 카드를 대상으로 하는 함정 카드의 효과를 무효로하여 파괴한다. 다른 카드의 효과에 의해서 이 카드가 

묘지에서 특수 소환될경우,자신 필드 위의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을제물로 바쳐야 한다. 

타이란트 드래곤.

고대 드래곤의 수장으로 이미 수만년을 살았기때문에 슬슬전장에서 은퇴할 각을 보는 틀딱이다.

온갖 마술과 세뇌술을 쓰는 고대 악마들에 비해 큰 육체밖에가진게없었던 드래곤에게 날씨를 다루는 비술을 가르쳐

대항할 수 있게 만든 현왕으로, 설정상 그 푸른눈의 백룡보다오래되었다.

유희왕 카드 역사로도 오래되어서 각종 드래곤계열 범용카드에서도출현중이고, 강제탈출장치나 차원유폐가

1티어권에 올라온 지금 그의 존엄하신 함정대상을 쌩까는 효과가재평가 되고있다.

외모를 보자면 전체적으로 이렇게 서양 드래곤하면 떠오르는 외모를가지고있는데

사실 유희왕에서 이런 디자인은 매우 드물다. 이것 역시 그의드래곤 혈통의

정통성을 다시한번 일깨워주는 존안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당장 다른 최상급 드래곤들을 살펴봐도

당장 유희왕 드래곤의 역사라고 할수있는 푸른눈도 일반적인드래곤이라고 하긴 어려우며

다른 드래곤같이 생겨먹지도않은 혼종들에 비하면 역시 정통의 드래곤혈통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