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방

드래곤퀘스트 영화판 민사소송 들어감

Anonymous | | 조회 173

본문

영화 『 드래곤 퀘스트 유어·스토리 』의제작자 위원회를 상대로 소설가 쿠미 사오리 씨가 민사 소송을 제기한 것이 2019년 8월 2일 알려졌다.


 

쿠미씨는 "드래곤 퀘스트 유어·스토리"의원작인 게임 "드래곤 퀘스트 V"의 소설판의 작가. 소설 캐릭터의 이름이 무단으로 사용된 것에 대해, 영화의 크레딧에자신의 이름을 게재할 것 등을 요구하고 있다.

 

쿠미 씨는 이날 트위터에서 자신의 저서『 소설 드래곤 퀘스트 5― 천공의 신부 』의 주인공의 약칭"류카"가 무단으로 사용되고 본명의 일부도 개변되었다며 사용허락 계약 체결, 영화의 크레딧에 자신의 이름의 게재 등을 요구하며 나가노 지방 법원에 제소했다고 발표했다. 소장은 8월2일자.


 

쿠미 씨는 보도용의 발표문에서, "드래곤퀘스트 V를 영화화하는 데에 있어서, 주인공의 이름으로 류카를 쓴다는 건, 저의 소설이 존재했기 때문에, 또, 독자의분들이 다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라고 제소를 단행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서 “소송 청구 사항은 명예회복뿐이며 금전 배상 청구는 하지 않습니다. 영화 상영 금지도 청구하지 않습니다. 즐거운 영화이므로, 많은 분들이 봐주시면 하고, 정말 마음 깊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본건 소송과 같은 찬 물을 끼얹는 일도 하고 싶지않았습니다"라고 심경을 밝히고, "팬 여러분에 끼치는 폐가 가능한 한 적은 방법으로, 사후 승낙이라도 좋으니까,계약하고, 크레딧에 넣어 주시면 충분합니다"라고 요망했다.

 

16c5a76b81e4d2537.png

 

 

 

16c5ab440564e5fca.png

 

 

감독놈 이거 완전 도둑놈이었네

 

16be827d13b3c8dd1.jpg

 

 

 

 

 

 

0개의 댓글

관련자료

전체 2,478,944건 / 1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