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인종차별이 심했던 당시 교회의 교리를 비판하고 인종차별 타파,평등, 빈민구제같은것을 내세워서 추종자들을 끌어모은 목사 짐 존스

추종자가 많아진 짐 존스는 점차 자신을 신과 동일시 하며교만해져갔고 인민사원을 세워 점점 추종자들을 늘려갔음

자기가 국가에 소속된 국민인것이 띠꺼웠던 짐존스는 자기만의 나라를이끄는 지도자를 꿈꿨고 자기 추종자들과 함께 남미 가이아나로 이주했다

세레브한 사육실장이 되기위해 자기들이 보기엔 위대해보였던 닝겐상인짐 존스를 따라갔던 인민사원 참피들에겐 그 생활은 지옥이었다. 가족도 예외없이 성별에 따라 숙소가 나뉘었고, 가혹한노역, 밤에는 잠도 제대로 못자고 짐존스의 설교를 들어야 했다

참다못한 일부 신도들은 유리병에 편지를 넣어 띄워보내는 고전적인방식으로 몰래 SOS를 쳤고 리오 라이언 하원 의원이 가이아나의 존스타운을 방문하고, 거기서 나가길 원하는 신도들과 함께돌아가려고 하다가 짐 존스의 참피들에 의해 기관총 세례를 받고 일행들과 함께 몰살당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지가 죽여놓고 쫄렸던 짐 존스는 신도들을 모아놓고 곧 미국이보복으로 이곳을 폭격할테니 그전에 먼저 가서 자신들의 하나님을 영접하자는 연설을 했고, 900여명의 신도들은 총으로무장한 짐 존스의 측근들의 감시 아래 가족들끼리 청산가리 음료를 나눠마신다

그렇게 900여명의 사람이 죽고 일부는 숨어있다가 탈출했으며 짐존스는 권총자.살을 한채로 발견되었다

그러니까 이만희나 전빤쓰가 뭐 자기네 나라를 세우니 어쩌니 하는지.랄을 하기 시작한다면 때려패서라도 말려야한다. 제 2, 제 3 짐 존스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리고 이 사태는

호러게임 아웃라스트2의 모티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