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언급도 잘 안되는 용두사미 만화.ma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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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점프에서 연재하던 능력배틀만화
초반부는 그냥 은혼처럼 개그위주에
배틀을 스까둔 식이엇으나 중반부터
본격배틀만화로 장르를 변경함
특히 전성기편인 바리아 편(링 쟁탈전)
이 당시의 인기는 원나블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수준
특히 주연/빌런이 대부분 남자뿐이라
여성팬덤이 어마무시하게 늘어남
그 다음 애피소드인 미래편
전설의 리얼육조화가 나오는 그거 맞음
이때부터 슬슬 파워인플레가 일어낫지만
이때까지만해도 인기는 상당햇음
실제로 애니판도 여기까지만 딱 제작함
나락으로 떨어지게 만든 시몬 편
기존에 쓰던 능력이나 아이템을 모두 쓰레기로 만들고
밸런스도 개판에 빌드업을 1년 쌓더니
전투를 1~2주만에 끝나는 분량조절실패까지 일어남
마지막 애피소드인 무지개의 저주편
대충 모든 주조연총출동에 간판캐릭터인
리본이 본실력을 발휘하는등 뽕차는요소가 많으나
이미 인기가 떨어질대로 떨어져 대부분 기억도 못함
이렇게 42권으로 끝낫지만 사람들이
언제 끝낫는지도 모를뿐더러
끝날당시에도 "그거 아직 하고있엇음?"
이런반응이 대부분이엇음
이와별개로 작가는 펑크를 내지않는
성실연재기는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