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저작권청, 기존 AI 만화 저작권 철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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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자리야(Zarya of the Dawn)"라는 이름의 만화가 올해 10월 미국 저작권청(USCO)에서저작권 인정해줬다고 꽤 이슈가 됬었습니다. 바로 얼마전 미국 저작권청이 "저작권이 있는 저작물은 인간 자신이 직접창작(must be created by humans)해야 한다"며해당 작품의저작권 보호를 철회했다고 하네요. 인간이 창작하지 않은 작품은 저작권을 받을 수 없다는 걸 다시금 확인하는 일같습니다.
해당 작품의 작가는 USCO에게 통지를 받고나서 고소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작가가 페이스북에서 밝히길, "자신은만화 크레딧에 적어놨음에도, 미 저작권청이 이 만화의 그림들이 미드저니를 통해 제작됐다는 것을 확인하지 못했다"며저작권청이 자신들의 결정에 항소할 수 있는 30일의 기한을 줬다고 합니다.참고로 EU에서도 AI의 문제점에 대한 규제 법안 발의가 진행되고 있다고합니다.기사
이제서야 철회됐다는게 유머라서 유머탭에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