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슬레타 머큐리 입니다
본문
미오리네 씨가 PV를 찍은 이후 회사가 부도?나게 생겼다고 하셔서 저와 다른 분들에게 어떻게든 당장 자금이필요하니 현장을 뛰고 오라고 해서 여기 오게 되었어요...
힘든 일일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재밌었어요! 재미있는 분들도 많고요... 아, 제가소개해드릴게요!
이쪽은 코우 우라키 씨에요...
예전에 엄청난 실력의 격추왕이셨다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계속 가토..? 니나?씨라는 분들 이야기도 하시던데...
정말 슬픈 이야기에요.. 그런데 다른 분들에게 환상의 격추왕이라면서 놀림을 받고 있어요. 그래도 저는 코우 씨말 믿어요!
이쪽은 김씨에요...
"나는 수백년 간의 시뮬레이션 전투로 경험을 쌓았다" "시뮬레이션 게임보다 현실 쪽이 재미있군." 등등...같은 말을 계속 하시다가...
현장감독 아저씨한테 한대 맞고 "어이 김씨 헛소리하지말고 일이나 하러 가"라는 말을 듣곤하세요....
그.. 힘내세요, 김씨!
이쪽은 캐스발 렘 다이쿤 씨에요...
자꾸 저에게 다가와서 라라아니 크와트로니 샤아니 하는 이야기를 하세요...
그리고 자꾸 모성애가 느껴진다면서 헛소리를 해요...
그.... 애미가 없나?봐요.
아무튼 정말 재미나신 분들이고 일도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