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니세코이에서 가장 극혐이었던 장면
본문
흔하디 흔한 가족에 의한 강제적인 결혼 클리셰 상황
우리의 오지라퍼 주인공은이 히로인에겐 눈꼽만큼도 마음이없지만 그래도 저지하러옴.
이미 호라 모 젠젠이 된 히로인은 이러한주인공을 보고한이 서린팩트폭력을 날림.
그래서 우리의 주인공은 이걸 어떻게 논파하느냐
요약
니가 날 위해서 평생을 바친 건 알겠는데 난 딴여자한테 마음있어. 그치만 넌 내친구니까 남의 여자가 되는 건 원치않아!
그래서 이 히로인은 무슨 반응을 보이느냐
작가 머리속이 진지하게 궁금했던 적이 저 때가 처음이었음. 작가가나루토 보면서 깊이감명이라도 받았나어처구니 없는 말을풍둔 주둥아리술로 포장해서
세뇌시키는 모습보고 여기 사는 놈들은 다 정신병자인가 그런생각밖에 안 들더라.
저게 자신을 위해서 반 평생을 바쳐온 여자한테 할말인가.이따구로 히로인 호라 모 젠젠으로 만들거면 차라리 병사 처리시키지 그랬냐 썅
여튼 이 사건을 계기로 하렘물은 안 보는 게 답이라고 생각하고 안보게 됨.
그래 저딴 열쇠장수보단치바현의 Y씨가더행복하게 만들어 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