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화이트 이치고는 암만 봐도 충신이다.
본문
참월 아저씨(사실 퀸시)=이치고 내면 세계에서 화이트 이치고를 억누르는 역할을 함.
화이트 이치고=근본은 호로인데 사신의 힘이 씌워진 형태.
참월 아저씨한테 억눌려짐.
근데 신기한 점은 화이트 이치고가 이걸 순순히 받아들임.
이치고 내면 세계에 등장하는
참월 아저씨.
천쇄참월
화이트 이치고.
여기서 참월 아저씨랑 천쇄참월의 목표는 같음.
이치고의 세계를 지키는 것.
그럼 화이트 이치고의 목표는 뭐냐 싶은데.
작중에서 계속 몸 빼앗고 발광하지만
사실 화트의 목표도 다르지는 않음.
정사로 편입된 참백도편을 보면.
무라마사에 의해 참백도들이 실체화가 됨.
여기서 화트를 억누르고 있던 참월 아저씨가 밖으로 나가버리는 희한한 사태가 벌어지는데.
그러면 이때 얼마든지 화이트 이치고가 내면 세계를 장악하고 몸을 빼앗아버릴 수 있는 상태였음.
그런데 화트는 ㅈ됨을 감지했는지
이치고한테 힘 빌려준다고 함.
결국 화트랑 같이 싸워서 참월 아저씨 바로 굴복시킴.
여기서 화이트 이치고의 성격이 나름 이해가 가더라.
화트 또한 이치고의 내면 세계 인물인데
문제는 근본이 호로라서이치고가 항상 제어를 하는데실패함.
또한 이치고가 부정하는 내면이기도 해서 거기에 삐진 성격인거 같음.
아니! 나도 네 일부라니까! 그냥 받아들이라고!
힘들때 도와줄테니까 받아들여! 이거 네 힘이라니까?!
하지만 이치고는 본인의 힘을 계속 부정하면서
자아충돌을 일으키는거지.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받아들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