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만화 속 드라마의 갑작스러운 장르 드리프트.ma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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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 메이드 메이 (2000)
...의 만화속 드라마 "사랑의 회오리 바람"
이때 대화 조금 하고 그 이후로는.....야마자키씨(남성), 미카씨(여성) 이름만 외치는 것만 줄창나옵니다.
시부야 그 건널목인가....
이후로 뭔가 급발진 하는 것이 자주 나옵니다.
경찰에 수갑 채워져서 잡혀가는 미카
수술실의 야마자키
위험한 산길에 절벽에 떨어진 미카와 그녀를 잡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야마자키
마지막은 제일 싫어하는 장르 부분 두개가 남아있습니다.
요즘 소설에 자주 그런 경우가 많아서 문제가 되는 부분이죠. 바로!!!!
갑작스러운 BL 드리프트.......거기다가 완결!!
그리고 야마자키가 유일하게 다른 대사를 합니다. "줄리아노"
새 캐릭터 이름은 줄리아노 둘이 서로의 이름을 외치며 껴안고 완결....
.........이라고 나오지만 사실.......
하지만 2가 만들어집니다!!
무슨일인지 몰라도 폐인이 된 야마자키와 그 옆을 지키는 줄리아노가 미카와 만납니다.
그런데.....
야마자키가 미카를 보자마자 눈에 생기가 돌더니....
벌떡 일어나며 미카의 이름을 부릅니다.
야마자키를 부르짖는 줄리아노
사랑은 힘은 위대하다!!
.......로 끝났으면 좋겠지만....여기서도 드리프트가.....
침대위에 나채인 상태의 미카
그런데 샤워실에 누군가가.....
그는 바로 줄리아노!!
미카에게 키스하려는 줄리아노
현장 급습의 야마자키
NTR!!
.....이대로 각자 서로의 이름을 부르면서 스트리는 끝이납니다.
이유는 핸드 메이드 메이 OVA로 완결이기 때문에....
대충...막장 환장 파티 같은 드라마였습니다.
그 이외에 만화속 드라마가 자주 떠오르는게.....미나미가에 나오는
드라마 니노미야군(여성)과 선생(남성)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