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파치는 싸우는데 중점을 두지 승패에는 별로 중점을 안두는성격이라

상대에 맞춰서 자신을 약하게 하는 족쇄를 스스로채웠는데...

이게 야치루 입장에서 보면

"아니 ㅅㅂ 대체 뭐하고 있는 짓거리야"

"니가 제대로 이름만 불러주면 죄다 썰어 재낄수있다니까??"

"진짜 야마영감이 석두가 아니라 석두는 너니까 친히알려준다."

"ㅅㅂ, 어디가서 깨지지 좀 말고 알려줄테니 잘 봐두라고"

이렇게 친절하게 알려주는 참백도가 이치고의 흰둥이 말고는 없을수준인데

막상 켄파치는....

"응, 나는 그런거 몰라"

"....."

야치루 : "아 진짜 ㅅㅂ."

딱 이런 상황인거 아니야??

너무 서로간의 의견 합의가 안되는거 같던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