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필 극장판 2부 개봉당시 일본 극장에서 판매했던 굿즈
그중 포함된 신지 본인의 이야기가 담긴 드라마 cd
여기서 신지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 (굿즈를 구매한 사람) 이 있다는 사실에 기뻐한다
다만 해당 드라마 cd는 극장 판매 이외에는 따로 공개되는 일 없음
현장구매라는제한적인 방법이 아니면 신지의 이야기는 아무에게도 전해지지 않는다는 뜻
마치 누구보다 본인이 특별하다고 생각하고 오만하게 행동했지만
정작 아무 재능도 없었고 그마저도 아무도 바라봐주지 않는 투명인간이나 마찬가지였던
신지에게 아주 잘 어울리는 메타픽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