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막바지에서
혼자 다니다가 타마우가치에게 죽을뻔하다가
레그가 구해준 저 영감님
저 사람도 엄브라 핸즈였음
좀만 더 가면 본도르드의 전선기지가 있고
지상으로 돌아가는 도중이었다는 점을 보면 납득이 감...
그럼 왜 혼자 돌아다니고 있나?
그리고 왜 다른 엄브라핸즈들처럼 가면을 안쓰고 있는가?
본도르드에게 "휴가를 받아서" 지상에 다녀오던 중이었다고
일하는중이 아니었으니까 가면은 안쓰는듯
부하들 휴가신청서에 결재도장 찍고있는 본도르드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