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스탈 비잉의 제 2세대 건담 마이스터

우주노동자 출신으로 같은 배에 타고 있던 사람들을 학살한악질범으로 사형을 기다리고 있던 사형수였지만

솔레스탈 비잉의 건담 마이스터로써 스카웃된다

범죄 이력 때문에 목에는 폭탄 목걸이가 걸려있고 평상시에는 몸을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도록 수갑으로 구속되어있는 상태

아블홀에 파일럿으로 태도가 무뚝뚝하지만 의외로 자상한 면모도나온다

이후 나오길 그녀의 학살 죄목은 누명

우주 노동자로써 가혹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던 마레네와동료들이였는데

그녀가 타고 있던 배가 정체불명의 우주 전염병이 퍼졌고

치료할 방법이 없이 고통받고있던 동료들에게 어쩔 수 없이 안락사에가까운 행동을 취한것

이 배는 유니온 기업의 소속인데 제대로 된 사측에서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않아 이 사단이 일어나게됨

이후 죽길 기다리던 마레네를 폰 스파크의 아버지인 로버크 스타드가구조하게된다

이 사건은 마즈의 참극이라는 이름이 붙게되고 사건을 은폐하려고 한기업에 의해 마레네가 학살을 일으킨걸로 사실을 조작하고 혐의를 뒤집어 씌웠던 것

마레네는 자신이 동료를 죽인 죗값을 치르겠다는 생각으로 그걸묵묵히 받아들이고 사형수가 되었다

솔레스탈 비잉의 스카웃 권유도 거절하였으나

그라베가 건낸 자신을 구해준 로버트가 죽었다는 쪽지를 보고 마음을돌렸다

당연히 솔레스탈 비잉은 진상을 알고있는데도 마레네에 대한 처우가저런건 그녀 본인이 바라는거여서

아스트레아의 파일럿인 루이드와 어느 순간부터 썸타더니 결국결혼한다

그리고 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바로 펠트

참고로 펠트가 나드레에 대해 알고 있었던건 마이스터이자 기술자인루이드가 말한적이 있어서

그러던 어느 날 샬이 플루토네를 자폭시키고 코어파이터로 탈출하는미션을 시행 중

기체 이상으로 인해 탈출 장치가 작동하지 않자

마레네의 아블홀과 루이드의 아스트레아가 외부에서의 강제 사출을시도

하지만 시간에 맞추지 못한채 플루토네가 폭발하게되고

마레네와 루이드는 고농도 GN입자에 그대로 피폭되서 즉사

샬은 폭발과 함께 작동된 탈출 장치에 의해 목숨은 것졌지만 몸에큰 중상을 입었을 뿐만 아니라

루이드와 마레네라는 소중한 사람들을 잃은 정신적인 쇼크

거기에 GN입자 피폭에 의한 유전자 변이가 일어나서약을 먹지않으면 살아갈 수가 없는 신세가 되버린다

당연히 마이스터는 은퇴

이후 이 사건은 플루토네의 비극이라고 불리게 되며

루이드와 마레네의 딸인 펠트는 커서 우리가 아는 그 펠트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