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초밥왕) 자주 나오는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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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타가 신인대회 출전권을 놓고 안토와 대결을 할때
양념구이가 아닌 소금구이 장어 초밥을 만든 적이 있는데
이때 천연 소금을 뿌리는 모습을 보여줌
이 대결은 쇼타의 경험 부족이 원인이 되서 지긴 했지만
적어도 한창 배우던 시기에 천연 소금을 썼을 정도로
꽤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정작 그 대회에 출전해서는
작품 설정상 가다랭이는 바닷물을 얼린 얼음에 보관하고
씼을때도 소금물로 씼어야 맛을 유지한다는거 까지는 알았는데
그 씼는 소금물을 그냥 보통 소금을 써버려서
천연소금을 쓴 상대에게 패배함
위에 있는건 본선에서 있었던 일이고
이건 예선전에서 있었던 일인데
저렇게 초밥을 쥘때 겉은 단단하지만 속은 부드러운 밥을 만드는기술을 보여줌
근데 그 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정식으로 주방에 선 다음
다른 가게에 파견을 나갔을때는 또 그런 밥 쥐는 방법은 몰랐다는모습을 보여줌
이렇게 분명 실력이 떨어질때는 잘 써먹던것도 실력이 늘어날수록 오히려 까먹는 모습을 자주 보여줌